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 스펙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요즘 화제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로 ‘조선의 사랑꾼’에 등장한 김동영 씨 얘기입니다. 방송을 본 사람들은 “아니, 저런 아들이 있었어?”라며 깜짝 놀랐고요. 잘생긴 외모에 깔끔한 분위기, 그런데 알고 보니 스펙도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지난 9일 방송분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을 결혼정보회사로 데려가는 장면이 나왔어요. 김동영 씨는 결혼 생각이 별로 없던 상황. 그래서 부모님이 약간 속이듯(?) 데려가 “어버이날 선물이라 생각하고 그냥 등록해”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웃겼어요.
그런데 진짜 재미있었던 건 그 이후였죠. 중매 전문가들이 김동영 씨를 보자마자 한 말이 “너무 잘생겨서 걱정된다.” 외모, 인상, 말투까지 다 괜찮다고 연신 칭찬. 방송 보면서 저도 모르게 끄덕끄덕… 확실히 분위기가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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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나온 직업 질문. “지금 뭐 하세요?”라는 물음에 김동영 씨는 “인터넷 쇼핑몰 하고 있고, 영상 콘텐츠 제작 회사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고 했죠. 와, 이게 끝이 아닙니다. 수입 얘기가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n억 원 이상 벌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패널들도 깜짝 놀랐고, 중매 대표도 눈이 동그래졌죠.
이쯤 되면 진짜 ‘엄친아’ 맞는 것 같아요. 외모는 물론이고, 사업도 잘하고, 부모님은 김학래·임미숙 부부… 뭘 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임미숙 씨는 아들 자랑에 한껏 힘을 주며 “이 아이는 정말 성실하다. 돈도 낭비 안 하고 진짜 열심히 산다”고 말했는데요, 그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니라는 게 방송을 보면 느껴져요. 자기 사업 말하면서도 겸손하고, 수입 얘기할 때도 부담스럽지 않게 얘기해서 오히려 더 호감이더라고요.
그런데 웃긴 건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중매 직원이 “요즘은 부모님 재산도 중요하게 봅니다”라고 하자, 임미숙 씨가 “그냥 n억이라고 써주세요”라고 해버리는 거 있죠? 그 쿨한 답변에 다들 웃고, 패널들은 “결혼시장에서 그 정도면 완전 치명적인 장점”이라고 반응했어요. 그러면서 “부모 재산도 스펙이다” 이런 얘기도 나왔고요.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제일 웃기고 인상 깊었어요. 김동영 씨는 조용히 앉아있는데 부모님이 혼자 스펙 부스터 장착해주는 느낌? 😄
그날 방송 이후로 온라인에서도 “와, 진짜 반전 재력이다”, “훈남에 똑똑하고, 성격도 좋아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특히 머리를 기른 스타일이 요즘 트렌디해서 더 멋있다는 평도 많고요.
방송 보면서 느낀 건, 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 씨는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내실 있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냥 연예인 자녀가 아니라, 자기 힘으로 사업하고 자립한 이미지가 강해서 응원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앞으로 ‘조선의 사랑꾼’에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김동영 씨가 진짜 결혼까지 골인할지 궁금하네요. 그 과정에서 또 어떤 ‘현실 부자’ 모먼트가 나올지도 기대되고요.
다음 회차도 본방사수 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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